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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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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주차 PC방 게임순위. FC 온라인 전주대비 20.4% 증가했고, 배틀그라운드도 4.1% 증가했고 발로란트에게 내줬던 3위자리도 전주부터 차지하고 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4년 5월 5주(2024.05.27 ~ 2024.06.02)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5월 5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533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7% 증가, 전월 대비 15.5% 감소, 전년 대비 8.2%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2%, 주말 평균 20.1%로 주간 평균 14.3%를 기록했다.


지난 2일 UCL 결승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 FC 온라인은 전주 대비 20.4% 사용시간이 증가해 주간 PC방 점유율에서 1.91%p 증가한 12.29%를 기록했다. 

 

이번 버닝 이벤트는 23-24 시즌 UCL 결승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오는 6일 추가로 1회가 더 진행될 예정이다.

 

29.2 업데이트 이후 PC방 주간 점유율 3위로 올라선 배틀그라운드는 PC방 사용시간 증가세가 지속되며 전주 대비 4.1% 사용시간이 증가해 주간 PC방 점유율 7.49%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는 한시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던 에란겔 클래식 맵을 아케이드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추가 서비스할 예정이다.


21주년 이벤트를 진행 중인 메이플스토리는 전주 대비 8.4% PC방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24일부터 프리미엄 PC방 접속 보상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 중이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신규 래더 시즌 시작 이후 PC방 사용시간 증가세가 지속되며 전주 대비 30.7%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14위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정규 시즌 4를 시작한 이터널 리턴은 전주 대비 18.3%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15위를 기록했다. 이터널 리턴은 시즌 시작과 함께 출석부 이벤트. PC방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
 

그 밖에도 테일즈런너,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이 사용시간 증가로 순위 교체에 성공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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