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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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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차 PC방 게임순위. 30위권 내의 lol을 비롯한 모든 게임의 이용율이 전주대비 하락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4년 6월 2주(2024.06.10 ~ 2024.06.16)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6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494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9.3% 감소, 전월 대비 8.9% 감소, 전년 대비 10.6%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2.1%, 주말 평균 18.7%로 주간 평균 14%를 기록했다.


지난주 증가했던 전체 PC방 사용시간이 평소 수준으로 감소하며 TOP 5에 위치한 게임들도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평균 10% 감소했다.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7% 감소해 가장 적은 폭으로 감소한 배틀그라운드는 주간 PC방 점유율이 0.68%p 증가해 9% 주간 점유율 진입을 목전에 두었다.

 

FC 온라인은 이벤트로 증가했던 사용시간이 감소해 가장 큰 폭인 20.5% 사용시간이 감소했다.


로스트아크는 주간 점유율이 전주 대비 0.34%p 증가해 1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지난 8일 2024 로아온 썸머 쇼케이스를 진행한 로스트아크는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다양한 여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이온, 검은사막 등이 순위 교체에 성공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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