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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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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차 PC방 게임순위. 10권 내의 게임중에 FC 온라인, 배틀그라운드가 전주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4년 1월 3주(2024.01.15 ~ 2024.01.21)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729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7% 감소, 전월 대비 4.6% 감소, 전년 대비 15.2%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 주말 평균 20.3%로 주간 평균 15.8%를 기록했다.


전체 PC방 사용시간 감소의 영향으로 TOP 5 게임 별 사용시간도 소폭 하락한 가운데 FC 온라인 홀로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4% 증가했다.

 

FC 온라인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를 모델로 하는 ‘슛돌이 라이프’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용시간 증가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배틀그라운드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4.3% 증가하며 2계단 상승한 6위에 랭크됐다.

 

배틀그라운드는 신규 맵 론도 업데이트 이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3일에는 2023 PUBG 커뮤니티 어워즈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디아블로3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99.4% 증가해 13계단 상승한 20위에 랭크됐다.

 

디아블로3는 지난 12일 신규 시즌인 30 시즌을 시작한 이후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 밖에도 리니지2, 사이퍼즈, 이터널리턴이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교체에 성공하여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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