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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뉴스

 

 

240630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이벤트(3).jpg

<김준구 웹툰 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창작자들.(사진 왼쪽부터) 셴(Shen), 손제호, 애나 토드(Anna Todd), 김준구 CEO 겸 창업자, 잉그리드 오초아(Ingrid Ochoa), 김규삼, 조석>

 

네이버웹툰의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WEBTOON Entertainment)가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후 12시(미국 현지시간) 나스닥 글로벌 셀렉트 마켓(Nasdaq Global Select Market)에 종목코드 ‘WBTN’으로 상장했다. 기업공개 대상인 1,500만주에 대한 공모가격은 주당 미화 21달러다.

 

웹툰 엔터테인먼트 김준구 창업자 겸 CEO는 “나스닥 상장은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새로운 챕터의 시작이며 이는 창작자 임직원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가능했다”고 밝히며 “디지털 스토리텔링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 입지를 강화하며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전 세계 약 1억7천만 명[1]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모바일 감상에 최적화된 웹툰과 웹소설을 기반으로 글로벌 스토리텔링 시장을 이끌며 다양한 IP(지적재산권)와 창작 생태계를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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