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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중앙홀에 UAM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 관람객은 이번 전시에서 UAM을 직접 탑승해 부산세계박람회가 열리는 2030년의 부산 일대를 비행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SKT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중앙홀에 UAM을 활용한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 관람객은 UAM 모형에 탑승해 현재 부산 북항 일대 전경에 혼합현실로 덧씌워진 2030년 미래 부산의 모습을 보며 직접 UAM을 타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SKT는 이를 통해 한국의 UAM 기술력을 소개하고, 사우디아라비아 등 타 유치경쟁국과의 차별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전시에 앞서 2월 6일, SKT는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티맵모빌리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UAM 사업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4사와 함께 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로의 항해’에 부합하는 UAM의 친환경적 및 사회적인 측면을 국내외 전시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인류의 문제와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대전환적인 주제를 갖고 있다. SKT는 세계박람회가 개최된다면 중요한 교통수단으로서 UAM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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