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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2023.05.20 15:33:02

 

 

카카오페이지에 1,830.6만 뷰(2023.05.20)를 기록한 글작소 작가의 웹소설 '검마(2016년 9월 29일 완결본 연재개시, 2017년 11월 21일 외전 59화 최종 완결)'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 '검마'를 앙상블에서 글과 그림 담당한 진설 작가와 함께 제작했다.

 

5월 20일 카카오페이지에 무협 웹툰 '검마'는 1.2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이 작품 역시 원작이 있는 노블코믹스 방식으로 제작되었음에도 예상보다 낮은 조회수를 기록한 이유로는 웹툰 출시와 함께 2017년 완결 이후 기존 독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특별 외전 같은 이벤트가 없었다는 점이 아닐까 한다. 

 

물론 나중에 입소문을 통해 주목 받을 수도 있겠지만 매일매일 높은 조회수의 신작들이 등장하는 상황에서 기존 원작자의 도움을 얻어 진행되는 이벤트는 기존 독자들을 웹툰으로 자연스럽게 인도하는 징검다리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연재 첫날 부터 37화라는 다른 작품보다 2배에 가까운 작화를 올렸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듯하지만, 공지사항 조차 없다는 점은 제작사인 앙상블이 체크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

 

사본 -230520 검마.png

<웹툰 '검마' 스크린샷 이미지. 카카오페이지 5월 20일 1.2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글작소 작가의 웹소설 '사신(2020년 255화 완결)'은 2,332.4만 뷰를 기록했다. 2023.11.10 카카오페이지 14.7만뷰, 2024.03.13 카카오페이지 20.1만뷰,>

 

 

검에 베인 그가 물었다. "왜 사는가?" 죽어 쓰러진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난…. 결국 답하지 못했다. 
불현듯 찾아온 깨달음으로 천하제일인의 은거 생활이 시작된다. 


다시 찾은 고향에서 가족들과의 행복한 일상. 코끝이 싸한 일상…. 
그 모든 것을 흔드는 암중의 검은 손길. 건들면 죽인다. 


검마의 경고가 진한 피 냄새를 풍긴다.

 


웹툰 '검마'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18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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