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에 8월 7일 718.6만뷰를 보이고 있는 권겨을 작가의 웹소설 '망겜 속에 갇혔다'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연담'과 '와이낫미(WHYNOTME)'가 공동 제작 카카오페이지에 8월 4일 20화를 시작으로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망겜 속에 갇혔다'은 8월 7일 165.1만뷰라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웹툰 출시를 기념해 원작 웹소설의 특별 외전도 5화나 올라 온 것도 초반 인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한편 트위터에 작화를 맡았던 에밀 작가와 채색을 담당한 레종 작가도 리트윗(RT)이벤트 벌이고 있는 노력에 팬들이 조회수로 화답한 느낌이다. 각색은 조윤경이 맡았다. 

구글 검색에서는 첫페이지부터 불법웹툰 링크사이트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데 관계사의 빠른 조치가 절실하다. 

<웹툰 '망겜 속에 갇혔다' 대표 이미지. 8월 7일 조회수 165.1만뷰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23.12.09 카카오페이지 375.7만뷰, 2024.04.10 카카오페이지 430.6만뷰, 카카오웹툰 99.4만뷰,>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도버 마을 약재상 【샤리 아즈라엘】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사실 망겜 속 NPC에 빙의되어 2년 동안 게임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고 만다.

만약 게임에서 나가지 못한다면 "VR 게임을 하던 20대 A 씨, 굶어 죽은 채 발견" 이게 나의 인생 마지막 타이틀이 될 수도 있다.

"나가야만 해!"

깨달았을 땐 이미 늦었다. 게임의 오류로 인해 로그아웃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게임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게임의 남주이자 흑막인 【악몽의 군주】와 그의 동료들을 도와서 최종 보스를 토벌하고,
게임의 엔딩을 보는 수밖에 없는데…

망할 난이도, 망할 스토리, 망한 호감도
아무도 깬 적 없는 극악무도한 게임…

『【악몽의 군주】가 당신에게 강한 살인 충동을 느낍니다.』

어째 남주 손에 죽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다.

웹툰 '망겜 속에 갇혔다'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2373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