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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이노 작가의 웹소설 '먹이사슬(2023.09.01 조회수 692.8만뷰)'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로크미디어에서 제작 8월 30일 총 20화를 시작으로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먹이사슬'은 9월 1일 44.6만뷰를 기록했다. 8월 31일 웹소설 특별외전 총 23화가 연재되었다. 이 작품은 각색과 만화 모두 '덤벙이' 작가가 작업했다. 

 

구글 검색에서는 불법웹툰 링크가 나타나고 있으니 관계사의 관리가 필요하다. 

 

사본 -230901 먹이사슬.png

<웹툰 '먹이사슬'의 대표 이미지. 9월 1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44.6만뷰를 기록했다. 2023.12.12 카카오페이지 261.6만뷰, 2024.04.22 카카오페이지 317.8만뷰, 카카오웹툰 237.3만뷰,>

 


“인장, 어디 있어?”

아, 최고로 멍청한 짓을 저질러 버렸다.

인간들 사이에서 호(狐)족임을 숨긴 채 살아온 고은우.
열여덟 살 때부터 앓아 온 호족의 숙명, 홍열의 고통을 줄이고자
능력을 썼다가 발각이 되고 만 것이다.
그것도 호족의 천적, 이매에게!

안 그래도 호족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이매인데
바보같이 그 면전에서 능력을 쓰다니.
왜? 아주 나 잡아 잡숴~ 하고 숟가락까지 쥐여 주지?

그런데 우주 최고의 바보가 된 것으로 모자라

“이게 정말 네 인장이라고?”

이 냉랭하고 무시무시하게 잘생긴 이매, 이도훈의 인장이
자신의 것과 같다는 걸 알아 버렸다.
거짓말로 시간은 벌어 놨지만, 들키는 것 역시 시간문제.
어떻게든 그의 수중에서 빠져나가야 하는데!

“머리 굴리지 마. 도망치면 한 달이고 뭐고, 넌 내 손에 죽어.”

우리 이매는 잘생긴 얼굴만큼 협박도 잘했다.
아, 눈물 나.
어머니. 아무래도 어머니의 딸은 범상치 않은 놈에게 잡힌 듯싶습니다.

 

 

웹툰 '먹이사슬'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2519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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