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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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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챌린지 관련 이미지>

 

에스에이치인터렉티브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에코챌린지: 더 머지 퍼즐(영문명 : ECO CHALLENGE : THE MERGE PUZZLE)'이 지난 3일 대만, 싱가폴 선행 출시에 이어 27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개화 시기가 빨라지고 지역별로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최근 날씨에서 알 수 있듯 국제적으로 심각한 기후위기 상황이 닥친 가운데 게임계에서도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세계를 만들자는 캐치프라이즈를 가진 게임이 등장했다.

 

'에코챌린지'는 탄소 배출, 플라스틱 쓰레기로 극심해지고 있는 환경 오염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동물들을 구조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장비를 만들어 전세계의 여러 오염된 지역을 정화하고 환경 파괴범을 소탕하며 동물을 구조하는 내용의 퍼즐 게임이다.

 

게임은 같은 색의 에너지 블록 10개씩을 모아 합쳐 정해진 에너지 점수(kw-h)에 도달함으로써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간단한 퍼즐 형식이지만 지역(챕터)을 클리어하고 동물 도감을 완성하는 수집 요소, 다른 유저들과 누적 생산 전력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경쟁 컨텐츠까지 담고 있다.

 

한편, '에코챌린지'는 지난 3일 원스토어를 통해 대만 및 싱가폴에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모았으며 27일 13개 언어를 탑재하여 글로벌 175개국에 동시 런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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