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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진유림 작가의 웹소설 '미친 악당의 품으로 떨어졌다(2023.09.16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303.3만뷰)'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테라핀에서 제작 9월 15일 20화를 시작으로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미친 악당의 품으로 떨어졌다'는 9월 16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59.6만뷰를 기록했다. 높은 조회수에는 웹툰 출시를 기념한 특별외전 3화가 16일 선보였던 것도 작용한 듯하다. 이 작품은 각색에 '윤지선', 만화 '라닌'이 참여 했다.

 

구글 검색에서는 불법웹툰 링크사이트가 4개 이상 등장했다. 관계사의 빠른 정리가 필요하다.

 

 

230916 미친.jpg

<웹툰 '미친 악당의 품으로 떨어졌다'의 대표 이미지. 9월 16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59.6만뷰를 기록했다. 2023.12.17 256.1만뷰, 2024.05.07 카카오페이지 366.2만뷰, 카카오웹툰 124.2만뷰,>

 

 

빙의 하자마자 하늘에서 떨어졌다.
그것도 서부의 광룡, 살인귀라 불리는 미친 악당의 품으로.

“신부요? 제가요?”
“하늘에서 떨어졌으니 내 신부지.”

한눈에 홀릴 정도로 달콤한 눈웃음에 그만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그 웃음이 마치 죽어도 나를 놓아주지 않겠다고 협박과 같아서.
그렇게 빙의한 소설 ‘모든 것은 악당님의 뜻대로’의 신조로
납죽 엎드리면서 그의 비위를 맞춰 주며 생존하리라 결심했는데….

“내 신부에게 나를 바칠게.”

살육만 알던 광기 어린 눈동자가 오직 나만 담고 있는 것 같았다.
아무래도 이 미친놈과 이별하기는 그른 것 같지……?

 

 

웹툰 '미친 악당의 품으로 떨어졌다'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266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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