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향 작가의 웹소설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2023.10.03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116.4만뷰)'를 원작으로 한 웹툰 '맛있는 세 끼 -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를 주식회사 써머폴에서 제작하여 10월 1일 카카오페이지에 총 20화를 시작으로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맛있는 세 끼 -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는 10월 3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37.8만뷰를 기록했다. 이 작품 출시를 기념해서 웹소설 외전 총 6화가 올라왔다. 이 웹툰의 각색은 '사각', 만화는 '곁, 자오'가 참여했다. 

구글 검색에서 불법웹툰 링크가 있으니 관계사는 빠른 조치를 해야 할듯하다.

<웹툰 '맛있는 세 끼 -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의 대표 이미지. 10월 3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37.8만뷰를 기록했다. 2023.12.24 카카오페이지 126만뷰, 카카오웹툰 51.3만뷰, 2024.05.23 카카오페이지 218.8만뷰, 카카오웹툰 113.2만뷰,>

S대 병원 소아 응급실을 지배하는 폭군, 차수혁.
환자를 제외한 모든 것들에 까칠하기만 한 그에게 고민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는 것.
그러던 어느 퇴근길,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간 곳에서
어쩐지 따뜻해 보이는 도시락집을 발견한다.

“먹고 맛없거나 식중독에 걸리면 항의하세요. 가게가 어딘 줄은 아시죠? 저는 <맛있는 한 끼>의 대표, 이윤아입니다.”

남은 도시락이 없다며 제가 먹을 돈가스 샌드위치를 시식용으로 건네는 윤아를
의심스럽게 바라보며 그것을 받아 든 수혁.

“하지만 단언컨대 제 단골이 될 거예요.”

윤아의 장담대로 그녀의 단골이 된 그는
하루 세 끼 도시락을 시키는 것은 물론,
자신을 먹여 살리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자꾸만 가게로 향하게 되는데…….

웹툰 '맛있는 세 끼 -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2743785?tab_type=ov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