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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자은향 작가의 웹소설 '이혼하고 가족을 버렸다(2023.12.30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534만뷰, 총 131화 완결)'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연담X콘텐츠랩블루에서 제작하여 12월 28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 총 20화를 시작으로 금요일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이혼하고 가족을 버렸다'는 12월 30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54.2만뷰, 카카오웹툰 조회수 12.7만뷰를 기록했다. 12월 29일 웹소설 외전 1화 30일 외전 2화가 게재되었고, 총 3화에서 5화가 올라갈 예정이라고 연담 측에서는 밝히고 있다. 이 작품은 각색에 '여울', 만화에 '팀 라보'가 참여했다. 

 

구글 검색에서 2개의 불법웹툰 링크가 나타나는데 관계사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231230 이혼하고.jpg

<웹툰 '이혼하고 가족을 버렸다'의 대표 이미지. 12월 30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54.2만뷰, 카카오웹툰 조회수 12.7만뷰를 기록했다. 2024.02.07 카카오페이지 91.4만뷰, 카카오웹툰 29.6만뷰,>

 

 

리치아노 남작가 영애와 헤일로스 공작이
계약 결혼으로 약속한 조건은
힐리아 앞으로 놓인 가문의 빚을 청산하는 것과
공작가의 후계를 이을 아이를 낳는 것이었다.

5년간의 계약 결혼이 끝나고 이혼 서류를 작성하는 날,
칼리고는 힐리아를 붙잡고 싶었다.

"...우리의 계약은 그렇다고 쳐요.
하지만 어떻게 아이를 보려고도 하지 않는 겁니까."

"자신이 낳은 아이니까
무조건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저 아이는 그저 당신과 나의 계약에 의해 낳은 것뿐이잖아요."

"적어도... 나는 당신을 친구로 생각했습니다.
반대로 당신에게 저는 무엇이었는지 묻고 싶군요."

"당신은 내게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잘 지내세요, 공작 각하."

힐리아 리치아노는 그렇게 가족을 버렸다.

 

 

웹툰 '이혼하고 가족을 버렸다'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3224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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