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사 모브캐스트(현 X-VERSE)의 시나리오를 원안으로 스튜디오원픽에서 제작되어 일본 픽코마에 먼저 서비스되었던 웹툰 작품을 4월 7일 총 50화 완결버전으로 카카오페이지에 업데이트했다. 이 작품은 카카오페이지 이전 리디와 네이버시리즈에 지난 2월 공개되었던 작품이기도 하다.  

웹툰 '이세계에 갔더니 분열해버렸습니다'는 4월 8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6,501뷰를 기록했다. 이 작품의 글은 '기범', 만화는 '국밥'이 참여했다.

구글 검색에서 불법웹툰 링크는 보이지 않았다.

<웹툰 '이세계에 갔더니 분열해버렸습니다'의 대표 이미지. 4월 8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6,501뷰를 기록했다.>

어릴 떄 큰 사고를 겪은 뒤 자신에게만 보이는 각기 다른 네 명의 인격을 이매지너리 프렌드라 부르기로 한 고등학생 마사토.
여느 날처럼 게임 '히어로즈 오브 엔트리아'를 하려고 한 순간, 그는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 과정에서 분리된 친구들을 찾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에 나선 마사토.

하지만 그의 앞에 갑자기 마족의 손아귀에서 엔트리아를 구해야 한다는 선대 용사의 메시지가 나타나는데…….

분열한 자신(이매지너리 프렌드)과 다시 융합(언디바이드)한다!
신감각 이세계 판타지 개막!

웹툰 '이세계에 갔더니 분열해버렸습니다'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3909491?tab_type=ov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