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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유가현 작가의 웹소설 '마침내 새벽이(2024.04.12 카카오페이지 1,237만뷰, 총 169화 완결, 연담)'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연담과 KWP에서 제작하여 4월 11일 총 25화를 시작으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금요일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마침내 새벽이'는 4월 12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61.2만뷰, 카카오웹툰 3.2만뷰를 기록했다. 웹툰 출시를 기념해서 4/12일부터 매일 한 화씩 17시에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연담에서 밝혔다. 이 작품은 각색에 '월귤', 만화에 '비앤'이 참여했다. 

 

구글 검색에서 불법웹툰 링크가 2개 나타나는데 관계사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240412 마침내새벽이.jpg

<웹툰 '마침내 새벽이'의 대표 이미지. 4월 12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61.2만뷰, 카카오웹툰 3.2만뷰를 기록했다.>

 

 

8년 만에 영웅이 되어 조국으로 귀환한 에르트 공작.
영광과 명예를 거며쥐었으나 그가 바라는 것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아내,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던 '리제'를 위한 복수뿐이다.
 
“나를 도와주지 않겠나.”

 복수를 위해서는 여자가 필요하다.
 그가 '성인'임을 증명해주고, 콧대 높은 귀족들의 자존심을 짓밟아 줄 여자.
 그런 의미에서 그녀는 적격이었다.

“내 여자가 되어 다오.”
 
고향을 잃고 떠도는 피난민, 홀로 딸까지 키우는 여자.
그리고, 아내와 닮은 구석이라곤 오로지 '리제'라는 이름 뿐인.

하지만 그녀와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젊은 공작은 닮은 것이 이름 뿐만이 아님을 깨닫고
내내 부정하던, 한 가지 가능성을 떠올린다.

실은 그녀가 자신의 아내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311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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