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작소개

 

 

탐하다 작가의 웹소설 '타람 타람 타람(2024.05.15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6만뷰, 총 83화 완결, 피누스튜디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아트리에서 제작하여 5월 14일 총 21화를 시작으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 수요일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타람 타람 타람'은 5월 15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77.9만뷰, 카카오웹툰 11.8만뷰를 기록했다. 웹툰 출시를 기념해서 5월 15일 웹소설 외전 총 12화를 업데이트 했다. 이 작품은 각색에 '비송', 만화에 '반디'가 참여했다.

 

구글 검색에서 불법웹툰 링크가 하나 나오는데 관계사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240515 타람 타람 타람.jpg

<웹툰 '타람 타람 타람'의 대표 이미지. 5월 15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77.9만뷰, 카카오웹툰 11.8만뷰를 기록했다.>

 


나긋나긋한 움직임으로 들어온 다온이 연회장 중앙에서 멈춰 섰다. 
인형만큼이나 무미하고 감정 없는 얼굴이었다. 
그럼에도 도도하고 우아해서 얼음 여왕처럼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엑서는 다리를 꼬며 낮게 웃었다. 

“지배자로서, 오늘 밤 널 안겠다.” 

운명적인 첫 만남. 
한눈에 반해버린 여자. 
그 한 여자를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려는 남자.

 “그녀를 아내로 맞을 수 없는 세상이라면, 세상을 바꿔버리겠어.”

전쟁을 피해 조국을 떠나 방랑하다 노예로 잡혀 
힘든 어린시절을 보낸 동양의 노예 소녀 다온과
왕국 제일의 바람둥이로 소문이 자자한 정복자 엑서의 사랑 이야기.

 

 

웹툰 '타람 타람 타람'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404144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