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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주예령 작가의 웹소설 '폭군의 침방 시녀가 되었다(2024.06.01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502.6만뷰, 총 181화 완결, 에이템포미디어)'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아트리에서 제작하여 5월 31일 총 21화를 시작으로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 화요일 연재를 개시했다. 

 

웹툰 '폭군의 침방 시녀가 되었다'는 6월 1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77.9만뷰, 카카오웹툰 조회수 3.7만뷰를 기록했다. 이 작품 출시를 기념해서 웹소설 외전 총 5화가 6월 1일 업데이트되었다. 이 작품 각색은 '펜타', 만화에 '이놀레(팀 아스트라)'가 참여했다.

 

구글 검색에서 2개의 불법웹툰 링크가 나오는데 관계사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240601 폭군의 침방 시녀가 되었다.jpg

<웹툰 '폭군의 침방 시녀가 되었다'의 대표 이미지. 6월 1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77.9만뷰, 카카오웹툰 조회수 3.7만뷰를 기록했다.>

 


“즈으은하- 기침하셨사옵니까~!!!”
망했다! 다른 세계에 빙의했다!!
내가 읽던 2000년대 초반 피폐 소설 속 엑스트라 침방 시녀로!!

일단 여기서 살아남아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남주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게 노력 중인데...

“즈으은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즈으은하! 처어언부당 마아안부당한 말씀이옵니다!”
“그 빌어먹을 예법 당장 그만 안 둬?!”
여기는 내가 알고 있는 예법과는 좀 다른가 보다...

여튼 암살자를 때려잡고, 날라오는 화살을 한 번 맞아주니
남주랑 좀 친해진 것 같다.

말을 알아듣는 것 같은 일기장도 불길하고, 이것저것 다 시키는 남주도 쫌생이 같은데
“나 여기서 살아남아서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웹툰 '폭군의 침방 시녀가 되었다'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420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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