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온 작가의 웹소설 신작 '악녀인데 하트 받아버렸다'를 크루즈미디어(넵튠)에서 제작하여 5월 31일 프롤로그와 총 86화를 시작으로 카카오페이지에 수~일 연재를 개시했다. 주혜온 작가는 레이디베이비(웹툰 6월 1일 7,414.3만뷰), 아기님 캐시로 로판 달린다(웹소설 6월 1일 5,969.1만뷰), 악녀의 정의(웹툰 6월 1일 1.2억뷰) 등을 집필했었다.

웹소설 '악녀인데 하트 받아버렸다'는 6월 1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64.3만뷰를 기록했다. 6월 1일 87화가 업데이트되었다.

<웹소설 '악녀인데 하트 받아버렸다'의 대표 이미지. 6월 1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64.3만뷰를 기록했다.>

내 결혼식 날, 내 남편은—

“내 진짜 결혼식은 지금이야. 자, 입 맞추게 해줘. 내 신부.”
“사랑해요, 클레아스. 영원히 내 남자일 거라 약속해줘요.”

—첫날밤부터 대놓고 내 사촌동생과 함께했다.
심지어 형제 같던 내 소꿉친구들까지도!

바람남(남편)과 바람녀(사촌)와 바람남들(소꿉친구들)이 가득한 바람 지옥.
심지어 이 바람남녀는 날 죽이기까지 한다.

 “시간을 되돌려주신다면, 이 땅의 모든 바람을 처단하겠습니다!”

나는 신께 기도한 후, 회귀했다.
특별한 능력까지 얻게 되는데….

:̗̀♥ˎˊ:회귀를 축하합니다:̗̀♥ˎˊ:
막 회귀한 당신을 위한 최고의 선택!
♥♡된 사랑의 흥신소★

'금지된 사랑의 흥신소?!'

능력이 조금 이상하다.
회귀 전, 바람 지옥 속에서 유일하게 날 도와주던 남자.

“나를 찾아. 그렇게— 너를 구원해.”

그의 말대로 나를 구원하자.
그 전에 바람부터 처리하고.

*

조금 이상한 능력을 얻게 된 니케아르샤가
차례차례 바람 지옥을 극복하고,
과거의 오해를 풀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며,
또 다른 진실에 도달하게 되는 이야기.

- 사촌동생과 바람난 남편을 둔 여주인공. 회귀하고 보니 <흥신소> 능력이 생겼다?!
- 내 손안의 <흥신소>를 통해 바람 사건 해결! 그러다 보이 쌓이는 명성과… 사랑?!
- 출생의 비밀이 있긴 한데… 그 출생의 비밀이 아니다!(여주인공, 엄마아빠 친자식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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