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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소개

 


아울킴 작가의 웹소설 신작 '멍문세가를 호령하는 아기 고양이입니다'를 연담에서 제작하여 6월 15일 총 105화를 시작으로 카카오페이지에 매일연재를 개시했다. 6월 16일 106화에서 110화가 5연참 될 예정이라고 연담측에서는 밝히고 있다. 업데이트 시간은 18시이다.

 

아울킴 작가는 로맨스판타지 장르의 작품을 주로 쓴 작가로 '탈덕해 버린 최애의 비서관입니다(총 141화 완결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14.3만뷰)'와 '남주를 탐낸 성녀에게는 죽음뿐(카카오페이지 조회수 98.9만뷰, 총 199화 완결) 등의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웹소설 '멍문세가를 호령하는 아기 고양이입니다'는 6월 16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45.9만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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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멍문세가를 호령하는 아기 고양이입니다'의 대표 이미지. 6월 16일 카카오페이지 조회수 45.9만뷰를 기록했다.>

 


고양이 수인 가문 '묘가장'의 후계자, 여덟 살 홍설.
내공을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 부모에게 버려져 죽음을 맞는다.

…다름 아닌 가문의 숙적, '남궁세가' 태상가주의 품 안에서.

“이 아이, 음양절맥이네.”

그제야 알게 된 자신의 병명과 함께.

*

무슨 이유인지 죽기 직전으로 회귀했지만,
의지할 곳이라곤 고양이와 상극인 개(?) 수인 가문, '남궁세가' 뿐.
그래서 살려달라 매달렸는데…….

“그렇게 찾아 헤매던 음양절맥이라니.
너, 내게 무공을 배워 보겠느냐?”

그만 남궁세가 태상가주의 제자가 되어 버렸다.

*

‘고양이 수인이라는 사실을 들키면, 쫓겨나고 말 거야!’

남궁세가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는 살얼음판을 걷는 것만 같다.
결국 홍설은 정체를 들키고 마는데…

“설아, 아- 해 보거라. 오리고기가 맛있단다.”
“머리꽂이를 사 주랴? 아니면 옥 가락지를?”
“내 반드시 네 병을 고쳐 줄 것이다.”
“우리 홍설 아가씨는 천재가 분명합니다!”

남궁세가, 통칭 ‘멍문세가’의 모두가 홍설을 너무 좋아한다.

“기가 차는군.”

단 한 명, 남궁세가의 첫째 공자 남궁백만 빼고.


웹소설 '멍문세가를 호령하는 아기 고양이입니다' 바로가기 https://page.kakao.com/content/6419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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