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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한국골프장경영협회와 ‘NO NO 캠페인’ 진행!.docx.jpg

<골프장 티타임 예약 후 임박 취소 및 노쇼로 인한 문제와 예약을 원하는 또 다른 골퍼들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1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에서 매너 있는 골프 문화 조성을 위한 ‘NO NO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골프장경영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골프장 티타임 예약 후 임박 취소 및 노쇼(No-Show)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프장과 예약을 원하는 또 다른 골퍼들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카카오 VX에 따르면 ‘카카오골프예약’을 통해 티타임 예약 후 취소하는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 52.93%에 이르렀던 취소율이 2022년 상반기에는 66.27%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라운드 임박 취소수는 최근 3년간 평균 60%가량 증가한 추세이며, 노쇼 수치 또한 평균 3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카카오 VX와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NO NO 캠페인’을 통해 매너 있는 골프 문화를 조성하고 임박 취소 및 노쇼 자제를 권고한다는 입장이다.

 

카카오 VX에서는 ‘NO NO 캠페인’ 확산을 위해 10월 13일까지 한 달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NO NO 캠페인’에 동참하는 카카오골프예약 이용자 중 선착순 4천 명에게는 ‘라이언 네임택’을 제공하며, 인스타그램에 #노노캠페인, #카카오골프캠페인 #카카오골프예약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서를 공유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4인 무료 라운드 이용권’, ‘카카오프렌즈 골프 R3 리틀에디션’, ‘카카오페이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의 2022년 상반기 기준 예약 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해 약 112.7%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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