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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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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5주차 PC방 게임순위, 아직도 춘궁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형국이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3월 5주(2022.03.28 ~ 2022.04.03)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3월 5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95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0.9% 감소, 전월 대비 9.9% 감소, 전년 대비 38.6% 감소했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8.1%, 주말 평균 11.8%로 주간 평균 9.2%를 기록했다.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 대비 1.0%의 사용시간이 증가하고 점유율 역시 0.82%p 오른 45.5%를 기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난 1일 ‘동물특공대’ 스킨을 출시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FIFA 온라인 4가 ‘New Class’ 업데이트와 함께 전주 대비 사용시간 1.4%가 증가했고 점유율 8.7%로 2위에 위치했다.

 

만우절 맞이 VR 버전 영상을 공개하여 호평을 받은 로스트아크는 점유율 4.9%로 5위에 랭크됐다.  

모바일 버전 출시 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던전앤파이터는 PC방 사용시간 역시 7.9%의 사용량이 증가하며 1계단 오른 8위를 기록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리니지2는 전주 대비 각각 0.2%, 0.1%의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나란히 12위, 13위에 위치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주간 보너스 이벤트로 ‘투기장 연습 전투’를 선보였고 리니지2는 ‘사이하의 유산’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지난 3월 4주차 ‘투사 신규 각성 계열 염제’ 업데이트를 했던 블레이드 & 소울은 전주 대비 2.5%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며 1계단 상승한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검은사막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 7.0%가 증가, 24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신규 클래스 ‘드라카니아’ 사전 생성에 돌입 된 데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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