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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뉴스

 

 

키다리스튜디오가 운영하는 봄툰 플랫폼의 대표 사극 웹툰인 '조선변호사'가 드라마로 제작돼 MBC에서 이달 31일 첫방송이 확정됐다.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드라마 '녹두꽃'과 '시지프스: the myth'를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승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천호진, 최무성 등이 출연한다.

 

30일 봄툰 플랫폼을 운영하는 키다리스튜디오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원작 웹툰 '조선변호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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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봄툰을 통해 연재된 웹툰 '조선변호사'의 대표 이미지. 2017년 3월 82화 연재 이후 3년 가까이 휴재를 했다가 2020년 부터 다시 연재되어 176화까지 올라왔다. (이미지=키다리스튜디오 제공)>

 

원작 웹툰 '조선변호사'는 억울한 사연을 가진 자들의 누명을 풀어주기 위한 부서 외지부, 그중 속물인 '강한수'가 조선의 공주이자 민초들을 보살피기 위해 신분을 숨긴 '이연주'를 만나 거대한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어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 드라마다.

 

웹툰 '조선변호사'는 정호락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가 심재용 작가의 그림을 통해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세심하게 표현된 작품으로 조선시대 백성들의 고충과 희로애락을 담았다.

 

2015년 봄툰 플랫폼 론칭부터 함께 연재를 시작한 이 작품은 8년간 175화째 연재를 이어가고 있는 봄툰의 대표 사극 웹툰 작품이다.
 
드라마 '조선변호사'는 각색을 거쳐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다룬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조선변호사' 드라마 편성 확정에 따라 봄툰에서는 원작 70화 무료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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