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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게임순위 10월 2주차 리그오브레전드 점유율 계속 하락세>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10월 2주(2022.10.10 ~ 2022.10.16)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0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84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6.1% 감소, 전월 대비 7.6% 감소, 전년 대비 5.1%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3.3%, 주말 평균 17.6%로 주간 평균 14.5%를 기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주간점유율 40.9%를 기록, 1위에 랭크 됐다. 최근 22년도 마지막 챔피언 ‘크산테’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아쉽게도 사용시간 및 점유율은 전주 대비 감소했다.

 

오버워치2가 서비스 2주차로 전주에 이어 41.4%의 사용시간이 증가하고 점유율 역시 10%대에 육박했다. 순위는 지난주와 동일하게 3위에 위치했다.

 

로스트아크가 ‘PC방 해피위크 PLUS’로 PC방 접속시간에 따라 보상 제공을 시작하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은 감소했으나 점유율 상승으로 1계단 오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래더 시즌2 2주차에 접어든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전주 대비 47.1% 증가해 1계단 오른 10위에 위치했고 e스포츠대회 ‘2022 GSL 시즌3’의 결승전을 치룬 스타크래프트2가 2계단 상승한 19위를 기록했다.

 

검은사막은 ‘2022 가을 시즌’에 돌입, 점유율 상승과 함께 4계단 오르며 22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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