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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주차 PC방게임순위, 1위는 여전히 LoL이고, 2위는 오버워치2, 4위는 발로란트>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10월 3주(2022.10.17 ~ 2022.10.23)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0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582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6.0% 감소, 전월 대비 0.7% 증가, 전년 대비 5.4%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2.0%, 주말 평균 17.7%로 주간 평균 13.7%를 기록했다. 순위 변동이 많은 한 주였다. 

 

1위 여전히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주 대비 사용시간 5.8% 감소, 주간 점유율 41.0%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오버워치2가 점유율 10.3%로 10%를 돌파하며 1계단 오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발로란트는 ‘EPISODE 5 VAL 조각’ 이벤트로 PC방 이용자들에게 보상 제공을 안내하면서 점유율이 5.9%로 상승, 1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다.

 

TOP5 내 FPS 장르 게임들의 순위 각축전이 치열해지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스포츠리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의 참가팀을 발표한 배틀그라운드가 전주 대비 7.0%의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오른 6위에 랭크됐다.
 
리니지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19.3%가 늘어나며 리니지2와 순위를 교체, 1계단 상승한 14위를 기록했다. 24주년 맞이 ‘에피소드 전운’을 업데이트한 데 긍정적인 효과로 풀이된다.

 

지난 11일 얼리액세스를 시작한 슈퍼피플은 전주 대비 9계단 오른 25위로 30위 순위 권 내 진입했고 DOTA 2는 e스포츠 대회 ‘디 인터내셔널 2022’ 진행과 함께 4계단 상승한 28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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