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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차 PC방게임순위, 오버워치와 피파온라인4, 서든어택과 발로란트의 경합 등 10위권 게임들의 경합이 치열하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10월 4주(2022.10.24 ~ 2022.10.30)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0월 4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597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0.9% 증가, 전월 대비 0.6% 감소, 전년 대비 6.1%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2.2%, 주말 평균 17.9%로 주간 평균 13.8%를 기록했다.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2.1% 증가하고 점유율 역시 소폭 상승한 41.5%를 기록했다. 

3위에 랭크된 FIFA 온라인 4는 전주 대비 3.2%의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이번 ‘2022년 가을 쇼케이스’에서 월드컵 콘텐츠를 공개한 것에 긍정적인 영향이 끼친 것으로 보인다.

 

서든어택이 ‘2022 3차 무기개편’ 업데이트 2주차로 3.1%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며 1계단 오른 4위에 위치했다. 서든어택과 발로란트는 최근 치열한 순위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던전앤파이터는 최상위 콘텐츠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 업데이트 효과로 전주 대비 11.5%의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순위는 전주와 동일하게 10위를 기록했다. 

 

스타크래프트2가 8.7%의 사용량 증가로 2계단 오른 19위에 위치했고 슈퍼피플이 1.1%의 사용량 증가로 2계단 상승한 23위에 랭크 됐다. 

 

블레이드 & 소울이 전주 대비 27.2%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7계단 뛰어오른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6일 신규 대륙 ‘북방대륙’과 신규 고대 던전 ‘흑룡교 강림전’을 업데이트 한 데에 긍정적인 효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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