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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주차 PC방 게임순위에서 10위권 순이 변동은 없지만 리그오브레전드는 42.09% 점유율로 한동안 떨어졌던 점유율은 증가되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2월 2주(2023.02.06 ~ 2023.02.12)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2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894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1% 감소, 전월 대비 1.5% 증가, 전년 대비 58.5%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5%, 주말 평균 20.9%로 주간 평균 16.7%를 기록했다.

 

PC방 주간 점유율 TOP10 순위권에선 큰 변동 없는 한 주였다.

 

지난주 2023년 첫 40%대 PC방 주간 점유율을 기록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은 소폭 하락하였지만 42.09%의 PC방 주간 점유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40%대 PC방 점유율에 안착해 PC방 점유율 1위 게임다운 모습을 보였다.

 

서든어택 또한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소폭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FPS 장르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주간 PC방 점유율 순위 3위에 랭크됐다. 하지만 서든어택은 발로란트와 점유율이 약 0.5%, 오버워치 2와는 0.6% 차이로 FPS 장르 게임들이 바짝 추격하고 있기에 FPS 장르 게임 점유율 순위는 당분간 잦은 변동이 예상된다.

 

리니지는 전주 대비 주간 사용시간이 17.6% 증가하며 1계단 상승한 13위에 랭크됐다,

 

2월 8일 아덴 리버스 Vol.1 반격의 서막 업데이트 적용한 리니지는 쿠폰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등을 진행해 PC방 사용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리니지 2가 1계단 상승한 15위, 카트라이더가 2계단 상승한 20위를 기록했고 스페셜포스가 1계단 상승하여 TOP 30 랭킹에 신규 진입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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