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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차 PC방 게임순위. 오버워치2가 사용시간은 전주보다 줄어들었지만 , 발로란트 이용시간이 더 많이 줄어들어 모처럼 15주만에 순위가 상승해서 4위에 랭크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4월 3주(2023.04.17 ~ 2023.04.23)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4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496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0.2% 감소, 전월 대비 5.8% 감소, 전년 대비 5.8%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1.4%, 주말 평균 18.1%로 주간 평균 13.3%를 기록했다. 

 

TOP5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에선 오버워치 2가 약 15주 만에 순위 교체에 성공했다. 

 

오버워치 2는 지난 12일 시즌 4를 시작하고 오는 28일에는 오버워치 리그 2023이 개막할 예정으로 PC방 점유율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20주년을 맞이한 메이플스토리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77.3% 증가하며 2계단 상승한 6위에 랭크됐다.

 

메이플스토리는 20주년 기념하여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PC방에서도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며 큰 폭의 주간 PC방 사용시간 증가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아이온이 3.1%, 리니지 2가 2.1%, 리니지가 0.8%의 전주 대비 PC방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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