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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주차 PC방 게임순위. 리그오브레전드와 발로란트 그리고 오버워치2가 전주대비 이용시간이 10%에 다다르거나 이상 증가하며 10위권 내에 있는 온라인게임 가운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7월 3주(2023.07.17 ~ 2023.07.23)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7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944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0.3% 감소, 전월 대비 9.9% 증가, 전년 대비 7.6%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5.6%, 주말 평균 22.4%로 주간 평균 17.5%를 기록했다.

 

6차 전직 업데이트 이후 상승세를 이어오던 메이플스토리가 주간 PC방 점유율 11.63%로 점유율 순위 2위에 랭크됐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6월 게임성 개선 등이 포함된 업데이트 이후 꾸준히 PC방 점유율 지표에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발로란트 또한 에피소드 7 출시 이후 줄곧 상승세를 이어오며 PC방 주간 점유율 6.57%를 기록해 주간 점유율 순위 4위를 공고히 했다.

 

검은사막은 업데이트 전 PC방 점유율 순위 22위에서 업데이트 이후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2위에 랭크됐다. 

 

신규 캐릭터와 시즌 서버를 비롯한 각종 이벤트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마비노기 또한 업데이트 이후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주 대비 10.9%의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21위에 랭크됐다.

 

그 밖에도 이터널 리턴이 7월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전주 대비 53.5% 사용시간이 증가해 10계단 상승한 23위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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