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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주차 PC방 게임순위. 50위권 모든게임이 전주보다 이용시간이 증가했지만, 메이플스토리와 디아블로 4만 추락했다. 한편 10위권에서는 발로란트가 9.5% 증가로 가장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8월 1주(2023.07.31 ~ 2023.08.06)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8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984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8% 증가, 전월 대비 2.7% 감소, 전년 대비 6.4%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6.4%, 주말 평균 21.7%로 주간 평균 17.9%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전체 PC방 사용시간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FIFA 온라인 4가 주간 PC방 점유율 순위 2위로 복귀했다. 

 

FIFA 온라인 4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3% 증가하여 주간 점유율 10.51%를 기록했다.

 

4위를 기록한 발로란트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9.5% 증가하여 TOP5 순위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이터널 리턴이 정식 서비스 출시 후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1.8% 증가해 주간 점유율 순위에서 1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다. 얼리 액세스 마지막 주였던 7월 2주 차 점유율 순위 33위에서 정식 서비스 출시 3주 만에 16계단 상승하며 PC방 점유율 TOP 30 순위에서 중위권에 안착했다.  

 

신규 지역 모나테라 업데이트를 공개한 엘소드가 13계단 상승한 19위를 기록했다. 

 

엘소드는 업데이트와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각종 이벤트의 효과가 나타나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85.5%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 밖에도 블레이드 & 소울이 39.5%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6계단 상승한 29위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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