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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차 PC방 게임순위. 10위권내에 발로란트 서든어택 오버워치2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가 전주대비 이용시간 증가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12월 1주(2023.12.04 ~ 2023.12.10)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2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63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0.02% 감소, 전월 대비 0.8% 증가, 전년 대비 3.9%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3.4%, 주말 평균 19.7%로 주간 평균 15.2%를 기록했다.

 

PC방 점유율 TOP 5 순위에서는 FPS 장르 게임들이 일제히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발로란트가 전주 대비 6.1% 사용시간이 증가하여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서든어택이 4.5%, 오버워치 2가 2% 증가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배틀그라운드가 전주 대비 7.6%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1계단 상승한 7위에 랭크됐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6일 신규 맵 ‘론도’를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며 주말 특별 이벤트를 비롯해 7종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리그인 ‘고난’의 업데이트를 진행한 패스 오브 엑자일이 전주 대비 280.4%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30계단 상승한 22위에 랭크됐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전직 클래스 등을 추가했다.

 

신규 캐릭터 리티아를 공개한 엘소드가 전주 대비 60.7% 사용시간이 증가해 7계단 상승한 29위에 랭크됐다. 

엘소드는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캐릭터 기념 이벤트, 겨울맞이 PC방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사용시간 증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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