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체기사

 

 

231218 pcbang.png

<12월 2주차 PC방 게임순위. 10위권 내에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전주대비 10% 이상 상승세 보였으며, 리그오브레전드, 서든어택, 오버워치, 메이플스토리, 스타크래프트도 상승세를 보였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12월 2주(2023.12.11 ~ 2023.12.17)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2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757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5.6% 증가, 전월 대비 0.6% 감소, 전년 대비 3.6%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3%, 주말 평균 20.5%로 주간 평균 16.1%를 기록했다.


PC방 점유율 TOP 5에 위치한 게임들의 주간 PC방 사용시간이 평균 8% 수준으로 증가했다.

 

전주 대비 14.5% 사용시간이 증가해 TOP5 게임 중 가장 큰 폭으로 사용시간이 증가한 발로란트는 신규 이벤트인 '케미폭VAL' 이벤트를 진행하며 큰 폭의 사용시간 증가를 이끌었다. 

해당 이벤트는 내달 9일까지 진행되며 PC방 오프라인 이벤트 또한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주 대비 78.7% 사용시간이 증가하여 5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지난 9일 시작한 신규 리그가 호평을 얻으며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쓰론 앤 리버티가 23위로 PC방 점유율 순위 TOP 30에 진입했다. 쓰론 앤 리버티는 출시 첫 주인 12월 1주 차에 PC방 점유율 순위 31위를 시작으로 2주 차에는 8계단 상승한 23위를 기록했다.


엘소드는 신규 캐릭터 ‘리티아’를 공개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30.2% 증가했다. 엘소드는 지난 14일 신규 캐릭터 관련 추가 이벤트인 혼백무 & 리티아 칭호 획득 누적 접속 이벤트를 시작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