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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주차 PC방 게임순위. FC 온라인이 170.1% 전주대비 이용시간이 대폭 증가하며 점유율도 12.87% 증가한 22.02%를 기록했다. 신년 맞이 PC방 버닝 위크 이벤트가 이용시간 증가를 주도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4년 1월 1주(2024.01.01 ~ 2024.01.07)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2천 243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2.2% 증가, 전월 대비 35% 증가, 전년 대비 21.1%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9.4%, 주말 평균 23.2%로 주간 평균 20.5%를 기록했다.


FC 온라인이 신년 맞이 PC방 버닝 위크 이벤트를 진행하며 큰 폭으로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FC 온라인은 전주 대비 170.1% 사용시간이 증가했고 주간 PC방 점유율 또한 12.87%p 증가한 22.02%를 기록했다.

 

그 외 TOP5 순위권에서는 발로란트가 7.9% 사용시간이 증가했고, 로스트 아크는 2.2% 증가해 1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서든어택은 0.8%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1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지난 업데이트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온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소폭 증가하며 1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리니지 또한 2024 신년 맞이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하며 4.6% 사용시간이 증가해 2계단 상승한 13위를 기록했다. 리니지는 오는 17일 시그니처 쿠폰과 연관된 이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검은 사막은 전주 대비 10.3% 사용시간이 증가해 2계단 상승한 20위를 기록했다.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이후 이어진 신년 맞이 PC방 접속 보상 이벤트 등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그 밖에도 이터널 리턴, DOTA2 등이 순위 교체에 성공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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