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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차 PC방 게임순위. 10위권 모든 게임 이용시간이 하락한 가운데 디아블로 4(11위)와 리니지(12위)의 상승세가 돋보인주였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4년 5월 4주(2024.05.20 ~ 2024.05.26)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5월 4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508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8.1% 감소, 전월 대비 2.3% 증가, 전년 대비 6.6%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2.1%, 주말 평균 19%로 주간 평균 14.1%를 기록했다.


배틀그라운드가 주간 PC방 점유율 7.31%를 기록하며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0.25%p 증가한 수치로 4위를 기록한 발로란트와의 차이는 0.01%이다.

 

디아블로 4는 지난주에 이어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7.8% 증가해 주간 점유율 1.52%를 기록했다.

디아블로 4는 신규 시즌 시작 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PC방 주간 점유율 TOP 10 재진입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리니지는 지난 22일 신규 업데이트 ‘기사 리턴즈’를 공개했다. 사냥터 밸런스 조정, 전장의 지배자 3차, 명예의 전당 리턴즈 등 각종 콘텐츠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전주 대비 11.6%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12위를 기록했다.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지난 24일 신규 래더 시즌인 7시즌을 시작하며 전주 대비 26.2% 사용시간이 증가해 3계단 상승한 15위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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