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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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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주차 PC방 게임순위, 과거 국내 PC방에 선두를 달렸던 엔씨소프트나 블리자드 그리고 넷마블의 작품은 흔적이 없다. 10위권 안에 오버워치가 유일한 작품이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6월 3주(2022.06.13 ~ 2022.06.19)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6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522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4.7% 감소, 전월 대비 1.0% 감소, 전년 대비 16.9% 감소했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1.3%, 주말 평균 16.8%로 주간 평균 12.9%를 기록했다.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주간 점유율을 45%대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TOP5 게임들의 점유율이 소폭 감소했다. 서든어택이 ‘랭크전 2022 특별시즌: 칭찬합시다!’ 업데이트와 함께 점유율 6.4%로 3위에 위치했고 

배틀그라운드가 국가 대항전 ‘PNC 2022’ 대회 막바지에 접어들며 점유율 5.1%로 4위에 랭크 됐다. 

 

메이플스토리가 여름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 ‘이그니션 워밍업’을 선보이며 16.2%의 사용량이 증가했고 점유율 역시 3.2%로 상승했다. 순위는 전주와 동일하게 7위에 위치했다.

 

‘용군단’ 소식을 미리 공개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사용시간은 전주 대비 감소했으나 점유율이 소폭 오르며 14위로 1계단 순위 상승했다. 

 

리니지2와 리니지가 각각 ‘크루세이더’ 업데이트, ‘오만의 탑’ 1차 리뉴얼을 시행, 전주 대비 0.3%, 2.4%의 사용시간 증가를 기록하며 13위, 15위에 위치했다.

 

'코발트 프로토콜’의 인기로 상승세에 있는 이터널 리턴은 전주에 이어 사용시간이 1.5% 증가해 1계단 오른 17위에 랭크 됐고, 여름 시즌 테마 ‘저승컴퍼니’ 사전 이벤트를 시작한 테일즈런너가 5.0%의 사용시간이 늘어나 1계단 상승한 26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출처 : 게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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