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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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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주차 PC방 게임순위, 발로란트의 상승세가 주목된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6월 4주(2022.06.20 ~ 2022.06.26)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6월 4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12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5.9% 증가, 전월 대비 6.6% 증가, 전년 대비 12.7% 감소했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2.1%, 주말 평균 17.7%로 주간 평균 13.7%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접어들기 앞서 주요 게임들의 사용시간이 증가한 한 주였다.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 대비 7.6%의 사용시간이 증가하고 점유율 역시 46.2%로 상승했다.

 

서든어택이 ‘2022 시즌3: 매드닉스’ 업데이트 효과로 사용시간 7.6%가 증가, 3위에 랭크 됐다. 오버워치가 전주 대비 8.7%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며 점유율 4.4%를 기록했다. 순위 역시 1계단 상승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연이어 발표된 오버워치2의 테스트 일정 및 신규 영웅 정보가 오버워치 이용자들의 결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사이퍼즈가 ‘2022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SUMMER’ 개최 후 화제성과 함께 사용시간 3.4%가 증가했고 카트라이더가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온라인 예선 접수 막바지에 이르며 사용시간 5.9%가 늘어났다. 

순위는 두 게임 모두 전주 대비 2계단씩 상승한 16위, 17위를 기록했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와 스타크래프트2가 전주 대비 각각 10.7%, 6.0% 증가하며 19위, 22위에 랭크 됐다. 스타크래프트2는 e스포츠 대회 ‘2022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2’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최근 서비스 10주년 맞이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공개한 블레이드 & 소울이 전주 대비 26.9%의 사용량이 늘어나며 4계단 오른 25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출처 : 게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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