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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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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주차 PC방 게임순위, 피파온라인4의 상승세가 도드라졌다. 발로란트는 이용시간이 줄었는데도 순위는 1단계 올라섰고, 배틀그라운드가 4단계 떨어진 것이 의아스럽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7월 2주(2022.07.11 ~ 2022.07.17)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7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770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4.3% 감소, 전월 대비 16.3% 증가, 전년 대비 6.8%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3.0%, 주말 평균 20.3%로 주간 평균 15.1%를 기록했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는 5.1% 사용시간이 감소, 점유율은 소폭 하락한 43.2%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2년 만에 아마추어 대회 ‘AFATT 시즌4’를 재개한 FIFA 온라인 4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25.3%가 증가했고, 점유율 15.2%를 기록했다. 전주 점유율 11.6%에서 한 주 만에 3.6%p 상승하며 15%대 점유율을 돌파했다. 

 

한편, 전주 5위로 올라섰던 로스트아크는 기세를 모아 2단계 더 순위를 끌어올렸다. 7.3%의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6%대 점유율에 진입했고, 주간 순위는 3위에 랭크 됐다. 

 

주요게임의 순위 경쟁이 치열했던 한 주였다. 오버워치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나란히 1계단씩 순위 상승하며 각각 6위, 8위에 위치했다. 

 

블리자드의 인기 게임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하스스톤으로 진행되는 ‘블리자드 철인 3종 하계 대회’의 결승전이 치러지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던전앤파이터가 신규 퀘스트 ‘빼앗긴 땅, 이스핀즈’ 업데이트 2주차에 접어들며 1계단 오른 9위를 기록했다.

 

최근 상승세에 있는 Fall Guys가 전주에 이어 28.9%의 사용시간이 증가해 6계단 상승한 18위에 위치했고 글로벌 직접서비스 기념 4주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검은사막이 1계단 오른 26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출처 : 게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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