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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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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주차 PC방 게임순위, 한동안 하락세를 보여왔던 배틀그라운드가 사용량 280% 증가하며 4단계 오른 6위까지 올라섰다.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7월 3주(2022.07.18 ~ 2022.07.24)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7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807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2.1% 증가, 전월 대비 12.1% 증가, 전년 대비 7.8%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0%, 주말 평균 18.8%로 주간 평균 15.3%를 기록했다.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3.9% 증가했고 점유율은 43.9%를 기록했다. 신규 모드 ‘선택 리스폰 팀 데스매치’를 적용한 서든어택은 전주 대비 0.2%의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순위는 전주와 동일하게 4위에 위치했다.

 

발로란트는 주말 ‘VAL조각 이벤트 PC방 핫타임’에 PC방 혜택을 제공하며 26.9%의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발로란트는 최근 e스포츠 대회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마스터스 스테이지2’의 결승전이 치러지며 이용자들의 관심이 함께 고조되었다.

 

아이온이 클래식 서버에 업데이트 ‘데바, 시엘에 응답하다’를 시행, 전주 대비 22.7%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며 1계단 오른 11위를 기록했다. ‘주간 보너스 이벤트’가 진행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전주 대비 1계단 순위 상승한 14위에 위치했고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2계단 오른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엘소드가 68.7%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며 10계단 상승한 25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한 이벤트 ‘엘리오스 패스 시즌2’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 게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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