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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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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주차 PC방 게임순위>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8월 2주(2022.08.08 ~ 2022.08.14)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8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846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0% 감소, 전월 대비 4.3% 증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3.6%, 주말 평균 21.1%로 주간 평균 15.8%를 기록했다.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 대비 5.4% 사용시간이 감소했고 점유율은 41.7%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FIFA 온라인 4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25.0%가 늘어나며 점유율 역시 2.8%p 상승한 13.7%를 기록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PC방 스페셜 쿠폰’ 이벤트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블리자드 게임들에 훈풍이 불었다. ‘오버워치 감사제 리믹스 3집’ 이벤트를 시작한 오버워치가 전주 대비 0.1%의 사용량 증가와 함께 순위가 1계단 올랐고 ‘어둠땅 4 시즌’ 2주차에 접어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전주에 이어 0.9% 사용시간이 늘며 전주의 상승세를 이었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감소했음에도 점유율을 유지하며 1계단 상승했다.

이터널 리턴이 전주 대비 2.1%의 사용시간이 증가, 1계단 오른 25위에 위치했고 크레이지아케이드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 12.3%가 늘어나 1계단 상승한 27위에 랭크되며 중위권 도약을 노렸다.

 

엘소드는 전주 대비 5.6% 사용시간이 증가해 6계단 오른 29위를 기록했다. 신규 레이드 ‘최종 결전: 베르드 레이드’를 추가하며 이용자들의 유입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게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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