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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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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주차 PC방게임순위>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8월 3주(2022.08.15 ~ 2022.08.21)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8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865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1% 증가, 전월 대비 3.3% 증가, 전년 대비 13.0%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7%, 주말 평균 19.1%로 주간 평균 15.9%를 기록했다.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 대비 4.4%의 사용시간이 증가하고 점유율 역시 1.36%p 오른 43.0%를 기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오는 28일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을 예고하며 이용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배틀그라운드가 ‘데스턴’ 맵에 신규 아이템 도입 2주차에 접어들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 4.8%가 늘어났다. 순위는 1계단 오른 4위에 랭크 됐다.

 

게임 별 업데이트 및 이벤트 효과로 중위권 게임들의 순위변동이 큰 한 주였다.

 

최근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PC방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발로란트는 전주 대비 16.9% 사용시간이 증가, 1계단 상승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니지와 APEX LEGENDS가 업데이트 효과로 각각 6.8%, 11.7%의 사용량이 늘어나며 13위, 18위에 위치했다. 특히, APEX LEGENDS는 시즌 14 ‘헌티드’ 업데이트 2주차로 신규 시즌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터널 리턴이 시즌 7 ‘네온’의 프리시즌을 공개, 2계단 오른 23위에 위치했고 마비노기가 지난 12일 2차 여름 업데이트 ‘NEXT 아르카나’ 공개 후 전주에 이어 3계단 상승한 27위에 랭크 됐다.

 

한편, 신규 리그 ‘칼란드라 호수’를 시작한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주 대비 3배 이상의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28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출처 : 게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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