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게임뉴스

 

0905 pcbang.png

<9월 첫째주 PC방게임순위, 발로란트가 8월에 이어 9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9월 1주(2022.08.29 ~ 2022.09.04)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9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85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5% 감소, 전월 대비 9.6% 감소, 전년 대비 10.5%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2.8%, 주말 평균 18.6%로 주간 평균 14.4%를 기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은 소폭 감소했으나 점유율이 44.2%로 상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위 FIFA 온라인 4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2.2%가 늘어나며 점유율 10.6%를 기록했다. TOP5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상승했다.

 

발로란트가 ‘여름 VAL 조각 이벤트’, ‘PC방 VAL캉스 파티 이벤트’ 등 PC방 혜택 제공 이벤트로 이어온 8월의 상승세를 9월 첫 주에도 지속했다. 전주 대비 1.8% 사용량이 증가했고 점유율 역시 0.14%p 올랐다. 순위는 전주와 동일하게 6위에 위치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 사전 패치를 적용, 전주 대비 4.6%의 사용시간이 증가하고 점유율이 소폭 상승한 0.65%를 기록했다.

 

신규 시즌으로 사용시간 반등에 성공한 디아블로3가 전주에 이어 69.2% 사용시간이 늘어나고 순위 역시 7계단 추가 상승한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크레이지아케이드가 지난 1일부로 ‘슈퍼 후우’, ‘몬스터 대작전’ 등의 이벤트를 시작하며 사용시간 2.8% 증가해 1계단 오른 27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