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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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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주차 PC방 게임순위, 추석 연휴 덕분에 대부분 게임들의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9월 2주(2022.09.05 ~ 2022.09.11)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9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957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6.2% 증가, 전월 대비 6.0% 증가, 전년 대비 30.0%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6%, 주말 평균 22.0%로 주간 평균 16.8%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가 있던 주로 주요게임의 사용시간이 상승했다. 특히, 추석 맞이 PC방 이벤트를 진행,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게임들의 순위가 상승했다.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 대비 11.6% 사용시간이 증가했고 점유율은 42.4%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FIFA 온라인 4는 전주 대비 69.3%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며 점유율 15.5%를 기록, 2위 순위를 굳건히 했다. 

 

FIFA 온라인 4는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추석 버닝 이벤트와 별도의 PC방 추석 버닝 이벤트를 공개, PC방 이용자들 대상 혜택 제공 이벤트를 진행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전주 대비 16.0% 사용시간이 증가, 1계단 오른 14위에 위치했고, 사이퍼즈가 32.4%의 사용량 증가와 함께 4계단 오른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이퍼즈가 추석 연휴 동안 ‘PC방 프리미엄’으로 혜택을 제공한 데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e스포츠 리그 '2022 GSL 시즌3'를 진행중인 스타크래프트2가 전주 대비 21.6%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며 23위에 위치했고 ‘시즌7: 네온’을 기념하는 ‘PC방 추석 SEASON 이벤트’를 시작한 이터널리턴이 15.8%의 사용시간 상승으로 27위를 기록했고 ‘조련’ 콘텐츠를 개편한 검은사막이 사용시간 17.6% 증가하며 29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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