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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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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주차 PC방 게임순위, 롤이 41.6%라는 최근 가장 낮은 점유율을 보였는데 최근 이슈가 된 서버접속오류 탓으로 여겨진다. 한편 발로란트는 다시 4위자리를 차지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9월 5주(2022.09.26 ~ 2022.10.02)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9월 5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07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2.3% 증가, 전월 대비 4.6% 감소, 전년 대비 0.8%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1.6%, 주말 평균 19.2%로 주간 평균 13.8%를 기록했다.

 

1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사용시간 및 점유율이 하락했다. 전주 대비 0.2% 사용시간 감소, 점유율은 41.6%를 기록했다. 최근 서버접속 오류 이슈가 PC방 사용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발로란트가 전주 대비 8.7%의 사용시간 증가로 1계단 다시 오르며 4위 순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배틀그라운드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은 0.6% 감소했으나 1계단 상승해 5위에 위치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30일 e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CS)7 아시아’를 개막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e스포츠 리그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의 개인전 결승전 경기가 치러졌던 카트라이더가 전주 대비 5.3%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오른 17위에 랭크됐고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21.7%가 상승해 2계단 오른 19위에 위치했다. 

 

신규 업데이트 사전 예약을 진행중인 검은사막이 14.4%의 사용량이 늘어나며 4계단 오른 26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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