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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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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주차 PC방 게임순위>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11월 1주(2022.10.31 ~ 2022.11.06)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1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19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4% 증가, 전월 대비 9.7% 감소, 전년 대비 3.5%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2.4%, 주말 평균 18.0%로 주간 평균 14.0%를 기록했다.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전주 대비 4.5%의 사용시간 증가와 함께 점유율 42.8%를 기록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 결승까지 막바지에 접어들었던 주로 화제성과 함께 사용시간 및 점유율이 모두 상승했다.

 

FIFA 온라인 4와 서든어택은 각각 3위, 4위를 기록, 전주 대비 사용시간 0.3%, 1.2% 증가했다. FIFA 온라인 4는 최근 월드컵 콘텐츠로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출시 19주년을 맞아 ‘암살자’ 업데이트를 진행한 리니지2가 전주 대비 13.8%의 사용시간이 늘어나며 1계단 오른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APEX LEGENDS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5.9% 증가해 1계단 오른 20위에 랭크됐고 슈퍼피플이 12.5%의 사용량 상승으로 2계단 오른 21위에 위치했다. 슈퍼피플은 지난 1일 프리 시즌1 종료와 함께 프리 시즌2를 시작했다.

 

신규 대륙 및 던전 업데이트 2주차에 돌입한 블레이드 & 소울이 전주 대비 10.4%의 사용량이 늘어났고 ‘2022 시즌4 크아짱’을 시작한 크레이지아케이드가 5.4%의 사용량이 증가했다. 순위는 각각 23위와 28위를 기록하며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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