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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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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주차 PC방 게임순위, 10위 랭크 8개 게임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12월 2주(2022.12.05 ~ 2022.12.11)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2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00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2.7% 증가, 전월 대비 2.7% 감소, 전년 대비 2.3%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2.5%, 주말 평균 17.5%로 주간 평균 13.9%를 기록했다.

 

TOP 5 랭크된 모든 게임의 전주 대비 주간 사용시간이 상승했다.

 

프리 시즌 첫 업데이트이자 2022년도 마지막 업데이트인 12.23 패치를 적용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 4.7%, 점유율은 0.75%p가 상승했다. 신규 스킨 추가와 함께 이벤트가 진행되며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월드컵 효과를 누리고 있는 피파온라인 4가 3.7%, PC방 이벤트 진행을 예고한 서든어택이 4.9%의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주간 PC방 사용시간 상승을 이끌었다.

 

위에 랭크된 배틀그라운드는 21.1 업데이트 ‘비켄디 REBORN’을 공개하며 전주 대비 6.3%의 주간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신규 맵을 비롯해 다양한 환경 요소가 추가된 이번 업데이트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신규 캐릭터 ‘우사’를 공개한 검은사막이 전주 대비 16%의 사용시간 증가와 함께 3계단 상승한 22위에 랭크됐고 ‘차원 관리국’ 업데이트를 적용한 테일즈 런너 또한 17.5% 사용시간 증가로 3계단 상승한 26위에 랭크됐다.

 

신규 챌린지 리그 ‘금지된 성역’을 출시한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30위권 내로 진입했다. 이번 신규 리그 출시의 효과로 전주 대비 사용시간은 276% 증가하였고 주간 PC방 순위 또한 36계단 상승한 28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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