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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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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10위권 게임 가운데 lol, 피파, 로스트아크만 상승세를 보였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1월 3주(2023.01.16 ~ 2023.01.22)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2천 39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9.3% 증가, 전월 대비 15% 증가, 전년 대비 66.7%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5.2%, 주말 평균 24.4%로 주간 평균 17.8%를 기록했다.

 

설 연휴가 시작되며 PC방 주간 사용시간도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1,2위에 랭크된 두 게임의 상승이 돋보였다.

 

신규 시즌 시작 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9.7% 증가했다. 주간 점유율 또한 39.92%를 기록하여 40%대 주간 점유율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FIFA 온라인 4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47.6% 증가하여 점유율 17.69%를 기록하며 주간 PC방 사용시간 증가를 이끌었다. 설 연휴 기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하며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신규 클래스 발표와 겨울 업데이트 이벤트를 진행 중인 로스트아크가 13%의 사용시간 증가와 함께 2계단 상승한 6위에 위치했다.

 

로스트아크는 오는 3월까지 성장 지원 이벤트와 PC방 접속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PC방 점유율 순위 상승이 기대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PC방 주간 점유율 순위 20위에 랭크됐다. 프리시즌을 시작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설 연휴 기간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56.6% 증가해 처음으로 TOP 30 순위권으로 진입했다.

 

그 밖에도 블레이드 & 소울, DOTA 2, Counter-strike : Global Offensive가 3~5계단 순위를 상승시키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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