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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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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주차 PC방 게임순위, 발로란트가 38.6%의 사용시간 증가하며 6위를 차지했고 5위인 오버워치2를 압박하고 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1월 4주(2023.01.23 ~ 2023.01.29)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1월 4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2천 353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5.4% 증가, 전월 대비 19.4% 증가, 전년 대비 87.3%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20.4%, 주말 평균 21.2%로 주간 평균 20.6%를 기록했다. 설 연휴가 이어진 1월 4주는 연휴 효과로 주간 PC방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한 한 주였다.

 

PC방 점유율 TOP 5 게임의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FIFA 온라인 4가 전주 대비 17.9%의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8.06%의 PC방 주간 점유율을 기록했다. 설 연휴 진행한 버닝 이벤트와 접속 이벤트의 효과가 점유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설 연휴 기간 이벤트를 진행한 서든어택과 오버워치 2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1월 마지막 주를 마무리했다.

 

VAL 조각 이벤트를 진행 중인 발로란트가 38.6%의 사용시간 증가로 1계단 상승한 6위에 랭크됐다. 오버워치 2와 점유율 차이를 0.2%까지 좁힌 발로란트는 오는 2월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5위권 재진입이 기대된다. 

 

대표적인 장수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1계단 상승한 9위에 랭크됐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탄탄한 기존 유저층과 더불어 최근에는 각종 유즈맵이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며 사용시간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1월 26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나이트 워커가 출시 첫 주 전국 PC방 점유율 순위 21위를 기록했다. 출시 후 곧바로 TOP 30 순위권 내에 위치한 나이트 워커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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