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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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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차 PC방 게임 순위, 서든어택과 발로란트 그리고 배틀그라운드 등 10권 FPS 장르 점유율은 상승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2월 4주(2023.02.20 ~ 2023.02.26)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2월 4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871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0.3% 증가, 전월(설 연휴) 대비 20.5% 감소, 전년 대비 65.4%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4.6%, 주말 평균 21%로 주간 평균 16.4%를 기록했다.

 

TOP 5 점유율 순위에선 지난주에 이어 서든어택이 가장 큰 폭으로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지난 23일 봄맞이 이벤트 2종을 시작하며 3주 차에 이어 4주 차에도 상승세를 이어온 서든어택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5.8% 증가해 주간 점유율 6.56%를 기록했다.

 

서든어택에 이어 발로란트도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2% 증가해 FPS 장르의 게임이 다른 장르 게임에 비해 강세를 보였다.

 

FPS 장르 게임의 강세는 점유율 TOP30 순위에서도 나타났다.

 

배틀그라운드가 전주 대비 4.4%의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한 7위에 랭크됐다. 

 

지난 25일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 8을 성황리에 마친 배틀그라운드는 27일부터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 페이즈 1’을 개최하며 이스포츠 팬들을 비롯한 일반 유저들의 관심도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APEX LEGENDS 또한 신규 시즌 업데이트 이후 상승세를 이어오며 1계단 상승한 19위에 랭크되어 FPS 장르 게임 대부분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디아블로 시리즈의 상승도 돋보이는 한 주였다. 2월 3주 신규 시즌을 시작한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전주 대비 사용시간 32.9% 증가해 1계단 상승한 11위에 랭크됐고 2월 4주 신규 시즌을 시작한 디아블로3 역시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43.9% 큰 폭으로 증가해 21계단 상승한 21위에 랭크됐다.

 

그 밖에도 파이널판타지14가 2계단 상승한 29위에 랭크되며 TOP 30 랭킹에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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