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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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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4주(2022.03.21 ~ 2022.03.27) PC방 주간 게임순위>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2년 3월 4주(2022.03.21 ~ 2022.03.27)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3월 4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105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0% 감소, 전월 대비 2.3% 감소, 전년 대비 39.1% 감소했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8.1%, 주말 평균 12.1%로 주간 평균 9.2%를 기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주간 점유율 44.7%를 기록, 1위에 위치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세계관을 다룬 소설 ‘대몰락’ 출간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다.

 

FIFA 온라인 4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 전주 대비 2.9%의 사용시간이 증가하고 점유율 역시 8.5%로 상승했다. FIFA 온라인 4는 지난 24일부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배틀그라운드가 5주년 맞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 효과로 전주 대비 2.3%의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순위는 전주와 동일하게 4위에 랭크 됐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4.9%가 늘어나며 1계단 상승한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 새로운 10인 공격대 ‘줄아만’이 적용된 데에 긍정적인 효과로 풀이된다.

 

콘솔 버전 출시를 예고한 이터널 리턴이 8.3%의 사용시간 증가와 함께 1계단 올라 23위를 기록했다. 시즌5의 인기 및 여러 e스포츠 대회 진행으로 PC방에서도 좋은 스코어를 내고 있다.

 

크레이지아케이드가 전주 대비 4계단 올라 27위에 랭크 됐고 Counter-Strike : Global Offensive가 2계단 상승한 28위로 한 주 순위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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