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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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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주차 PC방 게임순위 신학기를 맞아 30위 랭크된 모든 게임 이용 시간이 하락했다. 리니지만 홀로 상승했을 뿐이다. 친구들과 소통이 가능해지는 4월이 되면 하락세에서 상승헤로 바뀔 전망이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3월 2주(2023.03.06 ~ 2023.03.12)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3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639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8.5% 감소, 전월 대비 13.4% 감소, 전년 대비 36.8%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2.5%, 주말 평균 19.4%로 주간 평균 14.5%를 기록했다. 본격적으로 새 학기가 시작되며 PC방 주간 사용시간이 감소세를 보였던 한 주였다.

 

TOP5 순위 내 게임의 전주 대비 주간 사용시간이 평균 20%의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리그 오브 레전드는 14.4%로 가장 적은 감소세를 보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사용 시간이 감소했음에도 주간 PC방 점유율이 전주 대비 1.99%p 증가하여 42.06%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TOP30 순위권에서는 리니지가 유일하게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리니지는 전주 대비 7.1%의 사용시간 증가로 점유율 순위에서 1계단 상승한 14위에 랭크됐다.

 

그 밖에도 블레이드 & 소울이 3계단 상승한 23위, 엘소드가 2계단 상승한 25위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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