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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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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차 PC방 게임순위.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게임 이용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10위 안에는 배틀그라운드만이 6주년 이벤트 덕분으로 소폭 상승해서 전주보다 2단계 오른 6위에 랭크되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3월 3주(2023.03.13 ~ 2023.03.19)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3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597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2.5% 감소, 전월 대비 14.3% 감소, 전년 대비 43.2%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2.1%, 주말 평균 19.2%로 주간 평균 14.1%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PC방 주간 사용시간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TOP5에 랭크된 게임들은 전주 대비 평균 1.4% 사용시간이 감소한 가운데 리그 오브 레전드는 TOP5 순위권 게임 중 가장 적은 0.3%의 감소세를 보이며 주간 PC방 점유율 43.03%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가 전주 대비 1.6%의 사용시간 증가로 2계단 상승한 6위에 랭크됐다. 

 

배그는 6주년을 맞이하여 출석 이벤트와 각종 미션 수행 등 6종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사용시간 증가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고대 던전 ‘혼돈의 설인동굴’ 업데이트를 공개한 블레이드&소울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37.7% 증가하며 2계단 상승한 21위를 기록했다. 블레이드&소울은 업데이트와 함께 성장 지원 이벤트, PC방 접속 이벤트 등 이벤트 6종을 진행하며 사용시간 증가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도 리니지 2, 사이퍼즈,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등이 각각 1계단씩 상승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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