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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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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주차 PC방 게임순위에서 1위에서 5위까지 상위 랭크 게임 가운데 리그오브레전드(LoL, 롤)만이 전주보다 1.9%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3년 3월 4주(2023.03.20 ~ 2023.03.26)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3월 4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588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0.6% 감소, 전월 대비 15.2% 감소, 전년 대비 43.7%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1.9%, 주말 평균 19.4%로 주간 평균 14%를 기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외한 TOP5 순위권에 위치한 게임의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평균 5% 수준으로 감소한 가운데 리그 오브 레전드는 홀로 전주 대비 1.9%의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사용시간 증가에 힘입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주간 PC방 점유율은 올해 들어 가장 높은 44.14%를 기록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디아블로 4가 PC방 베타에 이어 오픈 베타를 진행하며 신규로 TOP 30 순위권에 진입했다. 디아블로 4는 기간과 콘텐츠가 한정적인 베타 테스트 중임에도 단숨에 PC방 점유율 순위 14위에 랭크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아키에이지 워 또한 출시 후 PC방 점유율 TOP 30 순위에 27위로 진입하며 모바일뿐 아니라 PC방에서도 성공적인 출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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